사랑의 오작교가 화순군청 앞 정원에도 !
새화순신문 | 입력 : 2019/04/05 [07:53]
화순군청 앞 정원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곳 사랑의 오작교”가 표시판이 설치되면서 봄날 선남선녀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조성된 군청 앞 정원은 현재 폭포수가 흐르고 있어서 콘크리트속의 삭막함이 있었으나 이를 희석시켜 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하는 오작교 표시판을 설치해서 한층 더 운치를 더해주는 명소로 자리매김 하는데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 이 정원 희귀석 앞에 차즐 테이블(차를 즐기는 테이블)이 설치될 예정이어서 많은 주민들이 데이트 장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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