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선다

새화순신문 | 기사입력 2019/05/02 [19:31]

화순경찰,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선다

새화순신문 | 입력 : 2019/05/02 [19:31]

 

화순경찰서(총경 강일원)에서는 2일 오전 10시경 경찰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화순에 있는 금융기관 2개소를 찾아 조합장 등 직원 30여 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한 A씨(53세), B씨(56세)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A씨 등은 지난 24일 오후 12시경 은행창구에서 현금 2,000만원을 각 인출하는 70대 노인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평소 지하고 있던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여 보이스피싱으로 판단, 피해자를 설득하며 경찰에 신고한 후 인출과정을 지연하는 등 능동적인 대처로 피해를 예방한 유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금융기관 관계자는 “평소 경찰에서 금융기관과 주민을 상대로 금융사기예방 요령 등에 대해 꾸준히 홍보해 준 덕택에 직원들이 은행창구나 ATM기를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 유심히 살피는 습관이 생겼다”며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서장(총경 강일원)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혹되어 피해를 보는 선량한 주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기관 등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며 범죄가 의심되는 전화를 받을 경우 시 경찰(국번없이 112),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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