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화순군의원선거 출마자 인터뷰 ①하성동

새화순신문 | 기사입력 2022/04/27 [16:58]

6.1 지방선거 화순군의원선거 출마자 인터뷰 ①하성동

새화순신문 | 입력 : 2022/04/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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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화순군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하성동 (河成東·57·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동강대학교를 졸업했고 송원대학교 금융세무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며 신정훈 국회의원 전 비서관을 지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의회 원내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기초의원 후보로서 주요 공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 의원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순군의회의 청렴도 검사 시스템 도입과 동면 양계단지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만연천 화순천 등의 수변 생태공원 조성, 남산과 알뫼산 생활 숲 정원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현재 화순군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가장 큰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갈등 해결에 앞장서는 갈등 중재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점차 다변화되는 사회에서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려는 분위기까지 팽배해져 크고 작은 갈등이 많아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 완충지대가 되겠다는 주장이다. 하 의원은 화순도 신재생에너지를 둘러싼 갈등부터 층간소음, 주차·쓰레기 문제, 빛 공해까지 주민간의 갈등부터 사업자와 주민, 주민과 관청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갈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해결하기 위해 완충지대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화순읍과 인접한 동면 양계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이 20여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양계단지 이전이나 철거 등의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계단지 부지엔 화순읍 광덕지구와 연계한 기반시설을 조성하거나 화순 전남대 병원 확대 등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 당선된다면 임기 동안 해당 지역구를 위해 어떤 일들을 할것인지 궁금합니다.

 

화순도 신재생에너지를 둘러싼 갈등부터 층간소음, 주차·쓰레기 문제, 빛 공해까지 주민간의 갈등부터 사업자와 주민, 주민과 관청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갈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해결하기 위해 완충지대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통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며 화순의 자랑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대처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 끝으로 화순군민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하성동 의원은 갈등 해결에 앞장서는 갈등 중재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점차 다변화되는 사회에서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시키려는 분위기까지 팽배해져 크고 작은 갈등이 많아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 완충지대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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