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훈 국회의원(민주당 나주·화순)이 오는 22일 오전 9시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오후 2시 나주지역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에서 나주·화순 선거구 3선 도전을 선언한다.
❍ 기자회견에서 신 의원은 출마 선언과 함께 출마에 따른 소회와 지역의 미래 비전에 대해 밝힌다. 이날 나주·화순 시군의원들이 신정훈 의원의 출마에 힘을 모아줄 것으로 알려졌다.
❍ 신 의원은 이 날, 강한 민주당이 되어 윤석열 정부에 맞서고, 검찰독재로 정치·경제·사회 민주화가 무너져 내리고 있는 현실을 바로 잡겠다는 역할과 결연한 각오를 전하게 된다.
❍ 또한 나주·화순을 비롯한 호남차별, 호남탄압을 막고 더 큰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힌다는 계획이다.
❍ 신 의원은 지난 18일(목) 검증위의 결과 발표 직후 ‘더불어민주당 적격후보로 최종 확정'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보증한 신정훈은‘더 낮게 더 겸손하게 민의의 심복'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나주시민과 화순군민께서‘더 큰 나무’로 키워주신다면, 반드시 ‘더 많은 열매’, ‘더 넓은 그늘’로 보답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 신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 전 막바지까지 시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나주시 주민과의 대화>,<화순 연두순시> 행사에 참여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저작권자 ⓒ 새화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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