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종합청렴도 ‘3등급’

새화순신문 | 기사입력 2024/12/23 [14:24]

화순군, 종합청렴도 ‘3등급’

새화순신문 | 입력 : 2024/12/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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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화순군은 종합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유지했지만 청렴 체감도는 한 계단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2등급에서 올해는 3등급을 받은 것. ‘청렴 노력도는 한 계단 상승한 2등급을 받으면서 종합청렴도를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에선 상승한 반면 민원인과 내부공직자들이 느끼는 청렴체감도는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청렴 체감도는 민원인과 기관 내부 공직자가 느끼는 부정청탁 특혜제공 업무투명성 절차위반 갑질행위 사익추구 등의 내·외부 청렴도를 평가해 도출한 결과치다.

 

권익위는 지난 19일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권익위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기관 내부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친 청렴체감도와 각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한 결과이다.

 

전남 도내 군 단위 중 보성군이 3년 연속 1등급을 유지했다강진군 담양군 완도군은 올해 한 계단씩 오른 2등급을 받았다진도군은 지난해와 같은 2등급이다.

 

화순군을 비롯해 구례군 해남군은 3등급을 유지했다신안군은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장성군과 고흥군은 지난해 2등급에서 올해는 한 계단씩 내려왔다무안군과 함평군은 2등급과 3등급이 낮아져 최하위 그룹인 5등급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도내에선 순천시가 2등급으로 지난해보다 올랐고 나주시와 광양시는 3등급을 받았다광양시는 지난해 4등급에서 올해 3등급으로 올랐다목포시는 4등급을 받았다.

 

 

권익위는 공공부문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및 반부패 노력의 성과가 청렴노력도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기초자치단체나 지방의회 등 지방현장에서의 내부 체감도의 부패경험률이 증가하는 부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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