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스포츠 선수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화순군체육회(회장 정형찬)에 따르면 지난 1~2월 42개팀 1200여명 화순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엔 배드민턴, 태권도, 복싱,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화순에서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초중고 배드민턴 선수 380여명은 1~2월 하니움실내체육관과 이용대체육관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전국 최고 수준의 훈련시설을 갖춘 임애지복싱장에도 복싱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김해고와 광주체고 복싱선수단이 화순군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올해 열릴 각종 대회를 준비했다.
부천부흥중학교 태권도 선수단도 화순을 찾았다. 부흥중 태권도 선수 50여 명은 2월 초부터 2주 동안 화순금호리조트에서 동계훈련으로 몸을 만들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화순초 야구장과 이양야구장에서 열린 화순군 전국초등학교 윈터리그와 동계전지훈련에도 전국에서 10개팀이 참여해 리그전과 훈련으로 한겨울 추위를 녹였다.
정형찬 회장은“전지훈련을 위해 화순군을 방문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체육시설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화순에 머무르는 동안 숙소는 물론 관내 식당을 이용하여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화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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