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 피싱범죄 예방 금융기관 직원 감사장 전달
새화순신문 | 입력 : 2025/11/24 [19:29]
화순경찰서(총경 장승명)는 19.(수) 오전 10시 화순농협 본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A씨(43세)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A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경 은행 창구를 찾은 60대 남성이 휴대폰 통화를 하며 콕뱅크 송금한도를 5,000만원까지 상향해 줄 것을 수차례 요구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지속적인 설득과 함께 피해자 휴대폰에 악성앱이 설치된 것을 발견하고 삭제하는 등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조치 및 경찰 신고 등으로 귀중한 고객의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OK저축은행을 사칭,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에 현혹되어 자신의 통장 예치금을 이체하려다 은행직원의 재치있는 대처로 피해를 예방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장을 전달받은 A씨는 “피싱범죄가 갈수록 진화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은행창구 및 ATM기 등 고액인출 고객에 대해 더욱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경찰서장(총경 장승명)은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과 더욱 협력하여 금융범죄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피싱범죄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경찰(국번없이 112),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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