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행호(더불어민주당, 66) 화순 천오편백 소장이 오는 31일 화순어울림센터에서 저서 ‘화순행복주문’ 출판기념회를 열고 화순군수 출마를 위한 세몰이에 나선다.
곽행호 소장은 대우전자에서 근무하다가 퇴사 후 수백억원대 매출을 올리던 기업을 운영했던 기업인이다. 현재는 동면농공단지에서 향장·화장품 전문회사 ‘천오편백’을 운영하고 있다.
정치 경력은 짧다. 하지만 기업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순의 산업과 경제를 재편해 국가전략산업인 바이오·백신·AI를 지역산업으로 전환하고, 화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산지를 활용한 농업의 소득화와 산업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생활밀착 복지실현을 위한 마을단위 돌봄 거점 조성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통해 복지를 ‘지출’이 아닌 ‘사회 인프라’로 전환하고, 의료 공공성 강화와 예방·치유중심 보건을 통해 ‘머무는 치유도시 화순’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갖고 있다.
특히 바이오·치유 산업 생태계 구축과 향·화장품·바이오 원료 산업 육성 등을 통해 치유가 산업이 되고, 산업이 일자리가 되는 바이오치유도시 화순을 만들겠다는 구상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곽행호 소장은 그의 책 ‘화순행복주문’을 통해 기획형 군정, 경영자 CEO로서 화순새판짜기가 가능한 군수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곽행호 소장은 행성테크(주) 대표이사, 전남향장산업협동조합 회장을 역임했으며 전남 화장품협회 이사, 숲속의 전남 회원, 웰니스포럼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월 31일 오후 1시 30분 화순어울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오는 6월 화순군수 선거에는 임지락 전남도의원(민),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민), 윤영민 전 화순군의원(민), 맹환렬 화순발전포럼 대표(민), 김회수 화순 포프리 대표(조국혁신당) 등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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