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도곡면 고인돌권역 추진위원회 및 주민 20여명은 지난 2일부터 1박2일간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선진지 견학을 다녀 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 대상지로 홍성 내현권역, 고창 고인돌 박물관, 예산군에 위치한 한국고건축박물관 등을 방문했으며 홍성 내현권역(거북이마을)은 작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최우수권역으로 선정된 곳으로 우리 고인돌권역 추진위원 및 주민들이 견문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화순군 관계자는“이번 국내 선진지 견학을 통해 권역 센터와 농어촌인성학교 운영 활성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고인돌 권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도곡면 복지회관 누리관에서 열리는 추진위원회에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좋은 의견을 부탁드린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새화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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